2025년 4분기의
[NEW] 관점
"믿을 수 없지만 2025년도 곧 끝이 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다시 임팩트 희노애락을 겪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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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 우리는 한 해를 돌아봅니다. 올해 여러분께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어떤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완전히 새로웠을 것이고, 어떤 이야기들을 가만히 들여다보아야 새로운 낯섦이 느껴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IBR 2025년 마지막 인사이트 레터는 올해 IBR 필진이 담아낸 '임팩트 희노애락'을 담고 있습니다.
AI, AX의 거대하고도 두려운 변화의 물결 앞에서도 본질을 잃지 않았던 임팩트 비즈니스 사례를 보며 굳건한 설렘을 느꼈고, 임팩트스퀘어의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 영역을 되돌아보며 더 지혜롭게 함께 나아가는 방법을 다시 고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레터가 여러분께도 올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새롭게 보기의 한 과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가올 새해에도 언제나 무탈히, 동시에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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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임팩트스퀘어)는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차분히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기업의 현재를 정리하는 작업에서 출발했지만, 자연스럽게 한 기업의 시작과 선택,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따라가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투심 보고서에는 담기지 않았던 ‘진짜 이야기들’을 마주했다. 창업자가 어떤 순간에 흔들렸는지, 조직 안에서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어떤 선택이 성장을 만들었고 어떤 판단이 정체로 이어졌는지—개별 기업의 생사고락은 숫자보다 훨씬 복합적인 이야기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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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온 세상이 AI 이야기로 시끄러웠다. 새로운 언어 모델이 발표될 때마다 뉴스는 떠들썩했고, 사람들은 AI가 바꿀 미래를 상상하느라 바빴다. 하지만 그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뒤편, 우리 삶을 지탱하는 현장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매일 아침 우리가 마주하는 식탁 위, 도시가 매일 쏟아내는 폐기물 처리장, 거친 파도가 치는 바다 밑. 눈길이 자주 닿지 않는 그곳에서 묵묵히 자신들만의 기술과 뚝심으로 업의 본질을 혁신해온 기업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을 스타트업이라 부르든 중소기업이라 부르든 개의치 않는다. 그저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증명할 뿐이다. 화려한 버즈 대신 확실한 임팩트로 비즈니스를 확장해가는 ‘조용한 강자’ 3곳의 이야기를 통해, 임팩트가 발생하는 구조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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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 해 동안 임팩트스퀘어 로컬부문은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고, 거점 공간인 STAXX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즐겁고 고무적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무료로 진행되는 운영 형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빠지기도 했다.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경우, 프로그램의 지불자는 기관이고, 참여자는 비용에 대한 걱정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불자인 기관 입장에서 ‘최대 다수의 경험’은 효율적인 예산 집행의 척도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로컬 사업에서 ‘참여 인원’은 거부할 수 없는 절대적인 KPI로 설정된다. 이것이 아주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운영하는 입장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부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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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초, ‘Anti-Woke ETF’가 출시되었다. 고용 과정에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고려하는 S&P 500 기업을 투자 대상에서 배제하는 이 상품은, "정치적 올바름(PC)이 주주 가치를 훼손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기업들이 다양성 관련 정책을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출시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확인된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공격 대상이 되었던 기업들 대부분은 DEI 정책을 철회하지 않았다. 오히려 채용 공고와 신사업 보고서 내 ‘포용’ 관련 키워드는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외부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포용 정책을 고수한 이유는 명확하다. 도덕적 당위성이 아닌, 비즈니스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Must have)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2025년 한 해, 기업들이 다양성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인재, 시장, 리스크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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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생태계에서 일하다 보면 늘 마주하는 질문이 있다. "임팩트는 누구에게 닿는 것이 효과적인가" 행사를 기획할 때도, 캠페인을 준비할 때도,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도 이 질문은 빠지지 않는다. 2025년 한 해 동안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고, 생태계 밖으로 나아가려는 시도들도 많았다. 하지만 우리가 만난 사람들은 정확히 누구였을까? 그리고 정말 닿아야 할 사람들에게 우리의 목소리가 도달했을까? 2025년의 다양한 시도들을 돌아보며, 우리가 만난 타겟과 앞으로 만나야 할 타겟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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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ISQ 소식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임팩트스퀘어에 있었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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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임팩트스퀘어인사이트레터 담당자 : 김소선 매니저(so@impactsquare.com)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53, 3층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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