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의
[NEW] 관점
"어떻게든 뭔가 해야 할 때,
새로운 일을 벌이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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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시작했던 한 해의 레이스가 어느 덧 절반 지점을 넘어섭니다.
누군가에게는 연초에 수립했던 목표를 일찍이 달성해 기쁜 시기일수도, 연일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외부변수 속에서 빠르게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해서 마음이 조급한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임팩트스퀘어는 그 어느 때보다 숨가쁜 상반기를 보냈습니다. 연초의 목표를 톺아보고, 필요하다면 새로운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면서요. 그러다 문득, 우리는 꼭 연초가 아니어도 계속해서 새로운 전략을, 기획을, 계획을 세우며 살아간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꼭 연초, 연말이 아니더라도 이 새로운 일을 벌이는 방법과 관점에 대해 더 자주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IBR 2분기호는 바로 이 '새로운 일을 벌이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움을 생각하고 추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소 부침이 있지만, 어떻게든 어떤 방식으로든 뭔가를 반드시 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늘 그랬듯 함께 머리를 맞대보면 좋겠습니다. 그럼 조금 더 가뿐할 지도 모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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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로운 기획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임팩트 종합 패키지 Top 4!
뜻이 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더욱 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뜻이 다른 사람들이 모이면 더욱 풍부한 의견이 생겨나는 곳. 필요한 것이 있다면 타인으로부터 얻게 되고, 필요한 것이 없더라도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곳. 바로 광장(Square)이다. 당신이 창업가든, 그들을 지원하는 기업이든, 사회문제에 유독 관심이 많은 개인이든 상관없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있다면 우리의 광장, 임팩트스퀘어로 초대한다. 그 광장에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을지 지금부터 찬찬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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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벌이는 스타트업의 감각수용체 :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가?
‘새로운 일을 벌인다’는 말엔 종종 과감함이나 혁신 같은 이미지가 따라붙는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그 변화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조직 안팎의 작은 자극 하나가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핵심은 그 신호를 얼마나 예민하게 감지하고, 실행까지 옮길 수 있는 감각을 갖추고 있느냐다. 이 아티클은 ‘지금 어떤 일을 벌이고 있는가’보다, ‘왜 우리는 아무 일도 벌이지 않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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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성공하고도 실패하는가? : 프로젝트 파이낸싱(PF)로 풀어보는 임팩트 생태계의 딜레마
10년간 주거 취약 청년 5,000명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지원해 온 한 임팩트 조직의 사례를 가정해보자. 분명한 성과를 내며 언론에도 여러 번 소개되고 투자도 받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주거 문제로 도움을 요청하는 대기자는 오히려 늘어나는 상황이다. 성공할수록 더 많은 수요가 드러나고, 더 큰 자원이 필요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닥뜨리는 것이다.
이처럼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군가 부단히 새로운 일을 벌이고, 때로는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실제로는 문제의 일부에 불과했음이 나중에 드러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단순히 새로운 일을 벌이는 방법에서 더 나아가 '이 새로운 일이 지속가능한 해결이라는 원류에 편입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과제가 숙명처럼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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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에 찾아온 수상한 액셀러레이터
이번 IBR 2025 2분기호의 주제 ‘새로운 일을 벌이는 방법’이라는 키워드를 마주했을 때, 번뜩 떠오른 심상 중 하나는 경북 영주에 홀연히 자리잡았던 STAXX의 모습이었다. 이전엔 없던 사람들이 새롭게 유입되고, 새로운 화두를 계속해서 제시하고 있는 낯선 장소. 이번 아티클은 영주를 기점으로 지난 2021년부터 무려 5년 간 새로운 일을 벌여온 로컬 부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딘지 수상해보이는 액셀러레이터, STAXX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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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새로운 리듬을 찾아라! : ISQ 커뮤니케이션 실험기
'새로운 일을 벌이는 방법' 중 하나로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조직에서 '새로운 일'이라고 하면 으레 외부 확장이나 사업 기획, 정책 대응에서 그 답을 찾으려 하기 쉽다. 물론 그런 일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기존에 없던 것 혹은 안 하던 것을 꺼내는 시도, 어색한 관계를 연결해보는 장치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도 충분히 새로운 씨앗이 움틀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번 아티클은 임팩트스퀘어가 임팩트스퀘어만의 조화로운 리듬을 만들어보고자 실행했던 작은 실험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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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Community Review
매 분기 새로운 관점을 소개함과 동시에 결국 이 관점들을 가장 강력하게 견인해 줄 혁신의 광장, 임팩트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오늘을 톺아보려 합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임팩트얼라이언스', 그리고 '박정웅 팀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혁신은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질 수 없기에, 임팩트스퀘어는 혁신이 촉발되는 모든 광장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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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커뮤니티 리뷰 #2] '덕질'로 탐구한 커뮤니티의 본질, 티타임으로 증명한 서사의 힘
‘도대체 네트워크와 커뮤니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를 두고 한참 고민하던 시기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티타임을 열심히 이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커뮤니티와 티타임?’이라는 호기심이 불쑥 생겨나 이리저리 알아봤을 때, 거창하고 비장한 만남이 아닌 작은 티타임에서 촉발된 인연이 어떻게 사람을 엮어내고 자그맣지만 단단한 커뮤니티로 이어지는 지에 관한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었다. 오늘의 인터뷰는 숱하게 비워진 찻잔에 담긴 개인의 서사를 엮어 단단하고 다정한 커뮤니티를 가꿔나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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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ISQ 소식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임팩트스퀘어에 있었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이미지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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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Q Global] 임팩트스퀘어, P4G 2025서 공식 평가 주체로 참여…동남아 스타트업 평가 신뢰 확보 |
[ISQ ACC] 소셜임팩트의 새로운 연결고리, 네 조직이 함께 만든 ‘커넥트 플래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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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Q] 임팩트스퀘어, 150억 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탐사대’ 공동 주관 참여 |
[채용] 25년 하반기 KOICA IBS 사업에 함께할 Young Professional(YP) 인턴 모집 (~2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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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임팩트스퀘어인사이트레터 담당자 : 김소선 매니저(so@impactsquare.com)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53, 3층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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